작성일 : 19-11-24 13:23
정순희
 글쓴이 : 조계산선암…
조회 : 404  

명절인데 특별한 일이 뭐가 있을까해서 남편이 불자인 덕에 처음 접해보는 템플스테이를 오게 되었다.

나의 빈 마음에 뭔가 채워가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34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내 마음은 너무너무 꽉 채워져 있었다.

온갖 번뇌를 버려야 맘이 편해진다는 진리를 깨닫고 갑니다.

시설이 좀 낙후된 느낌은 있었지만 나의 마음을 채우는 대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등명스님과 법사님의 도움으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아들도 담에 템플스테이를 어디로 갈까 물어봤더니 선암사를 택했답니다.

주위 산새도 너무 좋았고 계곡의 물도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었다.

등명스님의 말씀이 주옥같은 말씀이 아니듯 하면서도 뇌리에 남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너무 감사드리고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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