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암사 방장 덕암대종사 탄신 101주년 기념 다례법회<한국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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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암사 방장 덕암대종사 탄신 101주년 기념 다례법회가 10월 1일(음력 8월 27일) 법륜사(주지 혜일스님)에서 문도회와 중앙강원 대교반 학인 및 신도 등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했다.
문도회장인 법륜사 주지 혜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큰스님 당시 포교 일번지로 명성을 떨쳤던 법륜사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일요법회를 개설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일요법회를 계기로 큰스님의 높은 뜻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활안스님은 특별법문을 통해 “덕암 큰스님의 원융사상을 가슴 깊이 새겨 보살불교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청법사인 활안스님(중앙승가강원 대교과 강사)은 특별법문을 통해 “우리 불자들은 덕암 큰스님의 원융불교사상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화합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불교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보살불교를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이 세상을 복되게 만드는 것은 우리 불자들의 책임이니 덕과 자비로써 이 사회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례는 퇴공, 시식 및 헌다를 끝으로 회향했다.
문도회장인 법륜사 주지 혜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큰스님 당시 포교 일번지로 명성을 떨쳤던 법륜사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일요법회를 개설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일요법회를 계기로 큰스님의 높은 뜻을 이어 나가자”고 말했다.
활안스님은 특별법문을 통해 “덕암 큰스님의 원융사상을 가슴 깊이 새겨 보살불교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청법사인 활안스님(중앙승가강원 대교과 강사)은 특별법문을 통해 “우리 불자들은 덕암 큰스님의 원융불교사상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화합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불교를 새롭게 이끌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보살불교를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이 세상을 복되게 만드는 것은 우리 불자들의 책임이니 덕과 자비로써 이 사회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례는 퇴공, 시식 및 헌다를 끝으로 회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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