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2년 빛고을관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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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빛고을관등회가 5월 12일 오후 5시 5.18민주광장에서 사부대중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빛고을관등회봉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 증심사 주지)가 주관한 '2018 빛고을 관등회'는 어울림마당, 관등법회, 제등행진, 대동한마당이 열렸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외국음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연광스님<사진>은 봉행사에서 "우리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부처님이 베푸신 큰 가르침은 현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새 삶의 지평을 열어주고, 또한 봉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누리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 백양사등 광주전남 4개 교구본사를 대표해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사진>은 봉축사에서 "위대한 성자의 사상과 가르침이 내 옆에 있어도 내 스스로 노력과 실천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풍년농사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속에 등불을 밝힙시다. 우리 마음속에 지혜와 광명의 등, 자비실천의 밝은 등불이 켜져 있을 때 이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로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광주전통불교영산회(회장 월인,태고종 광주전남 종무원장)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23호인 영산재를 시연했다.
빛고을관등회봉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회장 연광, 증심사 주지)가 주관한 '2018 빛고을 관등회'는 어울림마당, 관등법회, 제등행진, 대동한마당이 열렸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외국음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연광스님<사진>은 봉행사에서 "우리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부처님이 베푸신 큰 가르침은 현대를 사는 모든 이들에게 새 삶의 지평을 열어주고, 또한 봉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누리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선암사 송광사 화엄사 백양사등 광주전남 4개 교구본사를 대표해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사진>은 봉축사에서 "위대한 성자의 사상과 가르침이 내 옆에 있어도 내 스스로 노력과 실천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풍년농사를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우리 모두 마음속에 등불을 밝힙시다. 우리 마음속에 지혜와 광명의 등, 자비실천의 밝은 등불이 켜져 있을 때 이 세상은 아름답고 풍요로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광주전통불교영산회(회장 월인,태고종 광주전남 종무원장)는 광주시 무형문화재 23호인 영산재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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