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태허 조사스님 탑비 및 부도 선암사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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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종, 태허 조사스님 사리 마지막 친견 및 학술대회 개최 | |||||
내년이면 창종 50주년을 맞는 관음종은 10월 27일 오후 1시 낙산 묘각사에서 총무원장 홍파스님을 비롯 태고종 선암사 종회의장 호명스님, 총지종 교육원장 화령정사, 김희옥 동국대 총장, 관음종 중앙종회의장 법명스님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허조사 사리 친견 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친견한 태허조사 사리는 11월 1일 오후 2시 열리는 태허 조사스님 탑비와 부도낙성식날 순천 조계산 선암사에 봉안된다. 기조발제 는 '법화경과 화엄경의 원융일체 사상'에 대해 이평래 전 충남대 교수가, 주제 발표는 '전통사경의 역사와 전개'(박상국 원장, 한국문화유산연구원), '법신 사상에서 본 법화경과 화엄경'(김재권 교수, 능인불교대학원대), '보살 운동에서 본 법화경과 화엄경'(정영식 교수, 동국대), '수행의 행법에서 본 법화경'(차차석 교수, 동방대학원대), '화엄대강백 경운선사와 법화행자 태허대법사'(신규탁 교수, 연세대), '화엄의 수행론'(도업스님), '불교위경 연구'(버스웰 교수, 미국)등이다. | |||||
글쓴날 : [14-10-16 15:06] | 우리불교신문기자[woobul@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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