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등축제 화려하게 향동 문화거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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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총림 선암사 주지스님 개식선언및 영산재 시연
부처님오신날 기념 제9회 순천 등(燈)축제가 5월 16, 17일 이틀간 순천시 향동 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
순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정환스님)가 주최하는 올해 '등축제' 법요식이 열린 5월 17일 태고총림 선암사 주지스님의 개식선언으로 막을 올렸다.
행사는 태고총림 선암사 스님들의 영산재등 도량결계 의식, 송광사 불자가 함께하는 명종(법고,종송), 육법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화엄사 주지스님의 상단축원, 봉행사와 봉축사, 청법가, 송광사 주지스님의 법어가 이어졌다.
또 등향연을 포함한 불교문화예술제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곁들여졌다.
이밖에도 거리 연등과 연출 조형등, 불교조형물 등의 등전시, 불교전통문화체험의 '프리마켓&로컬푸드'가 펼쳐지고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인 풍경음악회"와 점등식, 연꽃문화제, 등향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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