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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고총림 선암사 불기2565 신축년 동안거 결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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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계산선암사
    댓글 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1-11-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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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장 지암스님 "참 성품 경계로 이끄는 것이 납자의 마음"


     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시각스님)는 신축년 하안거 해제 법회를 11월 19일 오전 10시 선암사 대웅전에서 개최했다. 

     이날 해제법회는 총무국장 선암사 총무국장 원일스님의 사회와 혜승스님의 집전으로 방장 지암스님, 선원장 상명스님, 주지 시각스님, 입승 원우스님을 비롯 임각스님, 보안스님등 입방스님, 대중스님, 전통강원 학인스님과 불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방장 지암스님은 법어를 통해 "참선에서는 번뇌망상, 시비분별을 내려놓고 오로지 지극한 마음으로 화두를 대해야 합니다. 지극한 마음이란 지성심(至誠心)이요, 진실심(眞實心)입니다. 참선에 임하는 납자의 마음가짐이 더없이 정성스럽고 지극하며, 한 점 거짓 없이 진실하여야 한다는 말입니다."라고 밝혔다.

     방장스님은 또 "지극한 마음으로 참선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화두가 타파되고 일체 의문이 사라질 것입니다. 본래부터 고요히 빛나고 일체의 분별이 사라진 참 성품의 경계로 이끌어 주는 것이 곧 지극하고 진실한 납자의 그 마음인 셈입니다."라며  "지심으로 듣고, 지심으로 생각하고, 지심으로 받들고, 지심으로 지니고, 지심으로 말하고, 지심으로 행동하고, 지심으로 섬기는 것은 우리 불자 모두가 지녀야 할 마땅한 자세가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라고 공부의 자세를 당부했다.

     이어 주지 시각스님은 입승 원우스님에게 주장자를 전달했다.

     법회후 참가 내호대중은 법당앞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입방스님들은 선방으로 이동해 3개월 참선정진에 들어갔다.  

     동안거 해제법회는 2022년 2월 15일(음, 1월 15일) 오전 10시 선암사 대웅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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