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 관리(매표소)직원의 정위치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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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말이면 체력도 단련할 겸 건강을 위하여 우리 지역내 명산인 조계산을 자주 오르는 조계산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엊그제 일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새해 첫날 조계산 정상 일출을 감상하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하산하는 길에 안타까운 사연이 발생하여 그에 따른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경위) 2014. 1. 1.(수) 오전 9시 03분 즈음에 검표소에 당도하였으나, 차량통제용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상태여서 한참을 검표소 관리직원을 찾았으나, 관리직원을 찾을 수가 없어 같이 동행한 일행과 함께 차단기를 들어 올려 통과하였습니다.
그런데 반대편 매표소에서 직원이 나오면서 자초지종을 듣지도 안은 채 차단기를 마음대로 올리고 나왔다면서 같이 간 일행이 무안할 정도로 심하게 큰소리(악)로 나무라면서 경음기를 울려야지 안 울렸다면서 계속 나무라는 것이었습니다. 새해 첫날부터 기분이 매우 상했으나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나 같은 사람이 또 이런 일을 격으면 안되겠기에 매표소 및 검표소를 관장하는 곳에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납득이 갈 수 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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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 첫째 : 새해 첫날은 일반 공휴일과 달리 해맞이 산행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전 9시03분인데도 불구하고 검표소에 직원은 없었고 매표소만 직원이 있는 것인지?
둘째 : 둘째 : 등산객 또는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관리직원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꼭 큰소리를 내면서 응대해야하는지?
셋째 : 셋째 : 직원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한다는 안내문구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등산객을 함부로 대한다든지?
시네에*사석(시내)에서 설운주지스님을 빕게되면 관리직원들의 대하여 심도있게 상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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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무아미타불님의 댓글
나무아미타불 작성일당장 직위 해제하고 공양간으로 보내시오
등산객님의 댓글
등산객 작성일새해첫날 열받았겠네. 참으시요 미친개에 물였다고 생각하고.....